서촌공간 서로

서촌공간 서로 역사와 예술이 흐르는 서촌,
당신과 내가 만나 함께가 되는 공간,
누구나 문화예술로 서로 소통하는 그 곳,

서촌+공간+서로

서촌+공간+서로

조선 도읍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예술가들을 낳아 품었던 서촌에 이 마을을 닮은 [서촌공간 서로].

아담한 무대공간에 공간맞춤 덧마루로 무대나 객석 구성과 높낮이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기본 조명•음향시설이 갖춰져 있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과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두 번째 공연!"연극을 통해 새롭게 만나는 인기 소설가 김동식 작가의 『밸런스 게임』, 눈으로 만나는 사고실험!"연극 ⟨밸런스 게임⟩은 극단적 양자택일의 상황을 ...
14/08/2024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두 번째 공연!

"연극을 통해 새롭게 만나는 인기 소설가 김동식 작가의 『밸런스 게임』, 눈으로 만나는 사고실험!"

연극 ⟨밸런스 게임⟩은 극단적 양자택일의 상황을 재치 있게 보여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독특한 상상력과 반전의 대가 김동식 작가의 원작 소설 『밸런스 게임』에 연극적 상상력을 더해 만든다.

변방의 북소리, ⟨밸런스 게임⟩
2024. 9. 4. - 9. 15. (75분)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3시 / 월,화요일: 휴관
30,000원 (조기예매 40% 할인! 8/21까지)

🔗 티켓 예매: 공간서로 웹사이트 참조
예매문의 공간서로 02-730-2502
공연문의 변방의 북소리 , 카카오채널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범의 공작실 Burnmhome,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가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공연은 이번 주...
14/08/2024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
범의 공작실 Burnmhome,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가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공연은 이번 주 일요일(8/18)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범의 공작실 Burnmhome,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
2024. 8. 7 - 8. 18 (90분)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3시 / 월,화요일: 휴관
30,000원
🔗 예약: 공간서로 space-seoro.com
예매문의 공간서로 02-730-2502
공연문의 범의 공작실 010-9229-0161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범의 공작실 Burnmhome,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 공연 예약을 네이버에서도 진행 가능합니다....
30/07/2024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

범의 공작실 Burnmhome,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 공연 예약을 네이버에서도 진행 가능합니다. 인터파크, 네이버 두 곳을 통해 예약 가능하오니 더 편하신 채널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특급 공지]
* 네이버 예약 8/17(토) 15:00 회차는 매진 되었습니다. 인터파크에 잔여석 10석 확인되니, 인터파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매진 소식 전달 드릴게요!


범의 공작실 Burnmhome,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
2024. 8. 7 - 8. 18 (90분)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3시 / 월,화요일: 휴관
30,000원

🔗 예약: 공간서로 space-seoro.com

예매문의 공간서로 02-730-2502
공연문의 범의 공작실 010-9229-0161

공간서로, '2024 작은무대 프로젝트' 개최!"시대 다룬 연극부터 관객참여형 공연까지"8월~12월, 소극장 활성화 위한 기획 프로그램 4개 진행‘공간서로’의 2024년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가 오는 8...
24/07/2024

공간서로, '2024 작은무대 프로젝트' 개최!

"시대 다룬 연극부터 관객참여형 공연까지"
8월~12월, 소극장 활성화 위한 기획 프로그램 4개 진행

‘공간서로’의 2024년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가 오는 8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공간서로 블랙박스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작은무대 프로젝트는 창작자가 공간서로의 블랙박스 소극장을 활용하여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민간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공연 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에 총 201개의 단체가 지원하여, 이 중 4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작은 △한여름 밤의 토크쇼(범의 공작실 Burnmhome, 이신후 연출 8.7.-8.18.) △밸런스 게임(변방의 북소리, 손청강 연출 9.4.-9.15.) △용산(공상집단 뚱딴지, 황이선 연출 11.27.-12.8.) △베를린의 동편(프로젝트 이어, 진해정 연출 12.18.-12.29.) 이다.

출처 : 문학뉴스(http://www.munhaknews.com)

[문학뉴스=이숙영 기자] ‘공간서로’의 2024년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가 오는 8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공간서로 블랙박스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작은무대 프로젝트는 창작자가 공간서로의 블랙...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범의 공작실 Burnmhome,⟨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2024. 8. 7 - 8. 18 (90분)평...
24/07/2024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

범의 공작실 Burnmhome,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

2024. 8. 7 - 8. 18 (90분)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3시 / 월,화요일: 휴관
30,000원

예약 space-seoro.com
예매문의 공간서로 02-730-2502
공연문의 범의 공작실 010-9229-0161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범의 공작실 Burnmhome,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 예매 오픈! 2024. 8. 7 - 8. ...
22/07/2024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

범의 공작실 Burnmhome,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
예매 오픈!

2024. 8. 7 - 8. 18 (90분)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3시 / 월,화요일: 휴관
30,000원
예약 space-seoro.com

예매문의 공간서로 02-730-2502
공연문의 범의 공작실 010-9229-0161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공연을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한낮의 열기가 잔열처럼 남아 있는 한여름 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깊어지는 토크쇼에 여러분을 ...
18/07/2024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첫 번째 라인업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한낮의 열기가 잔열처럼 남아 있는 한여름 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깊어지는 토크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단체명 범의 공작실 Burnmhome
작품명 한여름 밤의 토크쇼 Midsummer Night's Talk Show
공연일정 2024. 8. 7. - 8. 18.
공연시간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3시 / 월,화요일: 휴관
티켓 30,000원
러닝타임 90분
관람연령 15세 이상
예매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예매문의 공간서로 02-730-2502
공연문의 범의 공작실 010-9229-0161

* 티켓 오픈 Coming soon!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작은무대 프로젝트⟫는 민간 소극장 활성화와 창작자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 전용의 공연개발을 위해 기획된...
13/07/2024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작은무대 프로젝트⟫

⟪작은무대 프로젝트⟫는 민간 소극장 활성화와 창작자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 전용의 공연개발을 위해 기획된 공간서로의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총 4개의 작품이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8월 7일 - 12월 29일 기간에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티켓 예매사이트 오픈일: 7.19(금)

◇ 한여름 밤의 토크쇼 (범의 공작실 Burnmhome / 이신후 연출 08.07-08.18)
◇ 밸런스 게임 (변방의 북소리 / 손청강 연출 09.04-09.15)
◇ 용산 (공상집단 뚱딴지 / 황이선 연출 11.27-12.08)
◇ 베를린의 동편 (프로젝트 이어 / 진해정 연출 12.18-12.29)

[공간서로 대관 공연]극단여름, 낭독극  (윤미현 作)7월 11일(목) 19:30 / 7월 12일(금) 19:30 / 7월 13일(토) 15:00 (*러닝타임 70분)전석 1만원내일 전쟁이 터진다!치직거리는 무전기 ...
08/07/2024

[공간서로 대관 공연]

극단여름, 낭독극 (윤미현 作)
7월 11일(목) 19:30 / 7월 12일(금) 19:30 / 7월 13일(토) 15:00 (*러닝타임 70분)
전석 1만원

내일 전쟁이 터진다!
치직거리는 무전기 너머에서는 ‘사루비아, 똥퍼’라는 알 수 없는 단어로 지령이 내려오고 있다. 철수네 가족이 산더미같은 도라지를 쉼없이 까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을 위해서일까...

연출의 변
조만간 망하고야 말 어른들에게도 천진난만했던 시절이 있기나 했을까? 물론 이들에게도 그런 날들이 있었다. 세상 걱정 없이 순진무구했던 날들이. 이 어른들은 정말 망하기 전에 그 순수했었던 어린 날로 돌아가 보고자 한다. 장사가 안돼 내일모레 굶어 죽게 생긴 어른들은 동네잔치를 아주 거하게 준비한다. 멸망의 날을 최후통첩받기 전에 벌이는 발버둥이랄까? 이들은 목구멍까지 차오른 삶의 무게를 이렇게 해서라도 버텨보자는 심산이다. 버티지 못할 것 같은 날들도 이렇게 버티다 보면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살다 보면 살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CAST
할아버지: 이호성
할머니: 이금주
철수: 송석근
철근: 황미영
철수아빠: 류제승
감씨: 장성익
우씨: 이호성
동네형님: 김병규
다락방고모: 이장건
그릇가게 아줌마: 황미영
탈영병: 태현지
경찰: 안치현
지문: 정인겸
기획, 제작: 극단여름
작, 연출: 윤미현
작곡, 음악감독: 나실인
프로듀서: 이규래

극단여름
극단여름은 각 세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의 구성원들이 윤미현 작가를 중심으로 모여 2023년 여름에 설립한 단체입니다.
동아연극상 희곡상, 두산연강예술상, 벽산 희곡상 등 유수의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윤미현 작가의 필력에 매료되어 중견 연기자부터 신인 연기자까지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극단여름은 폭넓은 예술 활동으로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경력을 쌓아 온 베테랑 중견배우 이호성과 이금주, 연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박지아와 송석근, 탄탄한 연기력을 다지고 있는 배우 안치현과 신예 태현지, 구성원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로 화합을 도모하는 단체의 대표이자 성실한 배우 류제승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예술분야의 기획 및 관리를 수행한 경력을 갖고 있는 실력있는 기획자가 일원으로 구성되어 작가와 배우들과 함께 극단활동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극단여름은 극단 외 예술인이나 예술 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발전하는 예술 환경과 예술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단체가 되겠습니다.

문의 및 예매
* 극단여름 010-7908-2023
* 공간서로 웹사이트 [현재 프로그램] 참조 space-seoro.com

최은진, ⟨잠귀 밝은 밤⟩Eunjin Choi, A Night of All Ears7월 12일(금), 7월 13일(토) 20:30 전화 워크숍불면은 외로운 일이지만 동시에 무척 시끄러운 일입니다. 한밤의 적막 가운데...
08/07/2024

최은진, ⟨잠귀 밝은 밤⟩
Eunjin Choi, A Night of All Ears

7월 12일(금), 7월 13일(토) 20:30
전화 워크숍

불면은 외로운 일이지만 동시에 무척 시끄러운 일입니다. 한밤의 적막 가운데 홀로 터질 것 같은 소음을 듣는 이질적인 감각. 타인의 소음이 더해지면 묘하게 균형이 맞았습니다. 거실에서 누군가가 분주히 움직이는 일요일 오후의 낮잠은 애쓰지 않아도 찾아오던 것 처럼요.

우리가 잠드는 법을 아직 알지 못했을 때, 우리를 돌보던 이들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자장가(lullaby)는 우리나라말로는 ‘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 영어로는 lull, 즉 near라는 어원을 갖는다고 합니다. 가까이에서, 끌어안고 부르는 노래라는 말이지요.

함께 자장가를 만들어봅니다. 각자 자신의 공간에 누워 서로의 인기척에 귀를 기울이면서요. 자장가를 네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자가 리드합니다. 홀로 혹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각 부분을 만들어 나갑니다. 우리는 목소리는 물론 글, 그림, 움직임을 재료로 사용할 것입니다. 때로 베개, 꿀차, 애착인형, 램프, 전자레인지가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 잠 못드는 시간을 나누고, 서로의 팁을 소개하거나 새로 발명하면서 수면을 돕는 장치들을 만들어봅니다. 함께 지은 노래를 서로에게 불러주며 같은 리듬 안에서 잠시 함께 거주합니다.

* 최은진은 공연을 만들고 글을 씁니다. 커뮤니티를 만들고 일을 도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용과 안무, 연극 분야를 바탕으로 사라짐과 슬픔, 무능력하고 비생산적인 몸, 퍼포먼스와 객체성, 언어와 수행성 같은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러한 탐구의 기저에는 우리가 타인과 나누는 상호작용, 또 우리의 몸들과 맺는 관계를 부드러움과 연약함을 우선시하고 강화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상상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열망이 자리합니다.

예약: 공간서로 웹사이트 [현재 프로그램] 참조 space-seoro.com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선정 결과공간서로의 이번 에 보내주신 많은 예술인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간서로는 서촌의 작은 공간인 공간서로 안에 문화예술 그리고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담기 ...
12/06/2024

2024 공간서로 기획 프로그램 선정 결과

공간서로의 이번 에 보내주신 많은 예술인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간서로는 서촌의 작은 공간인 공간서로 안에 문화예술 그리고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작업을 계속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앞으로 있을 참가작들의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정작
변방의 북소리,
프로젝트 이어,
공상집단 뚱딴지,
범의 공작실 Burnmhome,

벤야민 베르동크, ⟪BENJAMINPLUSHATBOS; 벤야민과 숲⟫➊ 아렌(Aren), 퍼포먼스, 40분➋ 컨티뉴엄(Continuum), 퍼포먼스, 40분➌ 작은 상자들과 이야기, 퍼포먼스+대화+간식, 40분6월 ...
08/06/2024

벤야민 베르동크, ⟪BENJAMINPLUSHATBOS; 벤야민과 숲⟫
➊ 아렌(Aren), 퍼포먼스, 40분
➋ 컨티뉴엄(Continuum), 퍼포먼스, 40분
➌ 작은 상자들과 이야기, 퍼포먼스+대화+간식, 40분

6월 21일(금) 20:00 / 6월 22일(토), 6월 23일(일) 15:00 공간서로

벌써 까마득하게 느껴지지만 불과 몇 년전까지도 우리는 전 세계적 전염병의 시대를 살았다. 이 시간을 거치며 소통과 교류의 의미 그리고 만남의 방식에 큰 변화가 따랐고, 이는 예술, 특히 공연의 역할과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불러일으켰다. 수많은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때로는 저항의 자세로, 때로는 수용의 자세로 이 시기를 지나보내면서, 그럼에도 예술이, 공연이 인간의 삶에 가져오는 기쁨의 의미를 재발견했다. 벨기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벤야민 베르동크 또한 이 시기에 공연예술의 가치와 가능성을 재고하며 지난 30여년의 창작 활동을 다시금 돌아보았다. 그는 언제 어디에서든 극장과 극(이야기)을 펼쳐 보이기 위한 연습의 필요성과, 작품 창작 과정에서 일상 및 사람들과의 긴밀한 관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BENJAMINPLUSHATBOS; 벤야민과 숲⟫은 포스트 팬데믹 시기인 2022년, 벤야민이 자신의 스튜디오로 지역의 창작자와 마을 이웃들을 초대하여 3일간 선보였던 일명 ‘벤야민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은 벤야민이 오랜 시간 제작해 온 다양한 규모의 타펠토닐(tafeltoneel: 미니어처 시어터) 작업과 스무해 넘게 수집해 온 도시의 버려진 사물, 숲에서 채집한 자연물, 가족/동료 등 다양한 인연과의 추억이 담긴 자료들로 엮은 퍼포먼스, 렉처, 토크 프로그램을 릴레이로 올리고 피자와 쿠키 등 간단한 음식을 함께 나눠먹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서 ‘타펠토닐’은 벤야민이 지속하고 있는 작은 탁상 규모의 이동형 극장/연극이다.

6월 21일(금) - 6월 23일(토) 3일간, 아파랏/어스의 기획으로 선보이는 ⟪BENJAMINPLUSHATBOS; 벤야민과 숲⟫은 벤야민의 오랜 일상의 실천과 연습, 꿈이 깃든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 25년간 수집해 온 일상의 사물, 재료와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서울에서 수집한 재료들로 엮은 무언의 렉처 퍼포먼스 ➊ 아렌(Aren). 줄, 색, 도형, 열리는 문, 닫히는 막 등 전통 극장의 구조와 메커니즘을 다운사이징한 타펠토닐 퍼포먼스, 특히 HWI와의 콜라보로 재창작된 서울 버전 타펠토닐 ➋ 컨티뉴엄(Continuum). 각기 다른 규모와 내러티브가 담긴 작은 사이즈의 타펠토닐과 스크랩북을 펼치고 진행하는 토크 ➌ 작은 상자들과 이야기가 공간서로의 블랙박스, 로비, 야외 공간을 넘나들며 진행된다. * 벤야민 베르동크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이다. 시각/설치미술가, 연극 연출가, 배우(퍼포머)인 벤야민은 장르와 형식 등 어떠한 분류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예술 실천을 이어나가고 있다. 무대 위의 연극 작업부터 공공장소에서의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오브제와 드로잉, 이동 가능한 미니어처 극장 등의 매체를 넘나들며 재치있는 사유와 해석을 담아낸다. 점, 선, 면 등의 도형과 기호들로 이루어진 장면(시노그라피)들은, 지금 우리가 마주한 세계의 위기, 지역적 또는 전 지구적 화두(생태위기, 소비, 경제 등)에 대한 벤야민의 시각과 상상, 해학을 담고 있다. 마치 한 편의 동화처럼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장난스럽게 전개되는 그의 작업들은 자칫 문제에 대해 무관심해 보이지만 구조적인 오브제와 장치 연출로 오히려 압축적인 구호를 함의하며 강력한 저항의 태도를 보여준다.

기획, 제작: 아파랏/어스
작가: 벤야민 베르동크
컨티뉴엄(Continuum) 협업 아티스트: HWI

총괄 프로듀서: 신진영
프로덕션 매니저: 이민성
프로덕션 어시스턴트: 곽서영, 서헤다
통역: 이경후
기술: 김현배 - 올미디어(영상), 장태순(음향), 정해인(조명)
기록촬영: 박수환
케이터링: 김아름 - 김남매누나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 공간서로

[예약] 공간서로 웹사이트 space-seoro.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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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옥인동6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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