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7/2026
2026 AKRC ROUND 3 SB1000
송규한 선수가 다시 한번 클래스 최정상다운 주행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토요일 예선에서 1분 16초대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랩타임을 보여준 송규한 선수는 결승에서도 흔들림 없는 페이스로 레이스를 이끌었고, 안정적으로 완주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습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이어진 압도적인 흐름 속에서 왜 SB1000 클래스의 기준점으로 평가받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한 경기였습니다.
김동우 선수 역시 토요일 예선에서 1분 19초대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여줬고, 결승에서는 경기 초반 슬립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레이스를 이어가며 2위로 체커기를 받았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을 이겨내고 끝내 완주까지 만들어낸 점에서 더욱 값진 포디움이었습니다.
출전 대수가 많지 않았던 경기였지만, 최상위 클래스다운 속도와 집중력, 그리고 위기를 이겨낸 집념이 함께 담긴 레이스였습니다.
다가오는 다음 라운드에서는 송규한 선수의 흐름이 계속 이어질지, 그리고 김동우 선수가 이번 라운드의 아쉬움을 어떻게 만회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