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유산축전:안동·영주

26/10/2022

30/09/2022

이동하는 유산을 주제로한 ‘2022 세계유산축전:경상북도 안동•영주가 지난 25일 폐막하였습니다‼️

이번 축전은 ’이동하는 유산‘을 주제로 안동시(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와 영주시(소수서원, 부석사)의 유네스코 유산 6곳에서 열렸습니다!
총 18개의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문화가 가진 여러 문화적 요소를 지금시대에 어떻게 공존하고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고자 하였습니다‼️

아무튼 방문해주신 모오오오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들이며 이만 저희는 떠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9/2022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구글,뉴욕타임스, 씨제이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였다. 여행과 도시를 작품의 주요주제로 삼으며, 공간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인상을 수집하고 이어 붙이는 작업을 통해 공간성의 선입견을 해제하고, 익숙한 요소들로 이루어진 낯선 풍경을 만든다.
이번 작품 산수미로는 사수화의 시·공간성을 병풍 양식에 응용하여 길게 늘어뜨린 전경화이다. 능선을 겹쳐 만든 병품의 실루엣을 눈으로 좇으며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산수풍경의 일부가 되는 듯 합니다.

16/09/2022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유생들이 선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마당놀이

줄거리
어느 산속 고갯길의 주말. 소수서원으로 향하는 어느 입학생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잠시후 실신한 소수서원 입학생 행세를 하며 나타난 구용.
구용은 세도가의 자제로 높은 벼슬자리를 탐하여 성균관에 들어가려 했으나,
이미 두 번이나 낙방한 상황.
그는 소수서원에 전해온다는 '사서삼경'의 비밀
'주해서'를 얻고자 입학생으로 가장하려는 속셈.
마중 나온 고을 이방에게 뒤처리를 맡긴 구용은 소수서원을 향한다.
소수서원 원장의 호령에 강학당으로 모여드는 학생들.
구용도 엉거주춤 그들 사이에 끼어든다.
이윽고 소수서원의 하루가 시작되는데...!

장소
영주시 소수서원 강학당 앞

일정
9월 18일 (일) 총 2회
11:00, 15:00

기타문의 사항은 DM주시면 됩니다!

16/09/2022

옛 선비들의 일상이 소수서원 일원에 펼쳐진다
선비들의 시간표 일용지결의 내용에 따라서 활쏘기, 다도, 시짓기 등의 다양한 체험들을 수행하면서 선비가 되어보자
선비들의 극한의 일정을 따라가보는 체험형 프로그램

10:00 ~ 17:00 (상시 진행)

1) 프로그램 참가 접수 (한복입기)
2) 산책 및 명상
3) 활쏘기 및 투호
4) 시 쓰기 및 낭송
5) 10분 선비 강연 (매 정시각)
6) 다도 체험
7) 서원의 제사상 차려보기
8) 극한선비 챌린지 ( 이전 진행 했던 프로그램들을 시간측정 하여 팀별로 경쟁하는 챌린지 )

※ 강의 : 소수서원의 진짜 선비들을 만나다. 유림들의 선비강연

15/09/2022

재현과 기록, 복제와 같은 사진의 일반적인 특성에서 벗어나 감성과 직관을 통한 시적울림의 공간을 보여준다.
또한, 전통 한지에 붓으로 직접 감광유제를 도포해 인화하는 독창적인 방식을 고안, 발전시켜왔다.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등 세계유수의 미술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산사 시리즈.는 안동과 영주의 세계유산인 사찰과 서원을 통해,
한국 불교문화와 유교 사상의 정신과 태백 산맥의 기운이 교류하고
합일하는 흐름을 현재의 시점으로 형상화한 사진이다.

14/09/2022

풍류병산

‘시대를 바꾼 영웅’으로 칭해졌던 서애 류성룡 선생의 일생을 노래와 춤, 드라마가 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음악극

‘병사서원’의 혼백인 ‘향’, 향은 병산서원의 혼백이기도 하면서, 병산서원이기도 하다.
향은, 병산서원을 찾는 사람들이 올 때마다 류셩룡 선생에 대한 추억을 노래한다.

👉장소
병산서원

👉일정
9월 17일 (토), 18일 (일), 24일(토), 25일(일) 총 4회 17:00

👉문의
DM주세요!

12/09/2022

시(詩)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일들을 꿈꾸고 도모하는 사람들의 총합을 일컫는다.
시집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시 낭독회, 시창작을 비롯해 시와 시인 그리고 다른장르와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매개하는 구체적인 일들을 기획 운영하고있다.
시 통로는 한국의 서원이 글이 쓰이고 머문 장소였음에 착안해 글을
둘러싼 여러 장소를 통과해 나갑니다. 동명의 설치 작품 통로는 시 통로가
움직이는 자취의 여백을 좇습니다.

10/09/2022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와 함께하는 안동소주 칵테일🍷 시음 이벤트

선유줄불놀이 때만 무료로 맛 볼 수있는 #안동소주 칵테일!

✔️안동소주 ❤️오미자❤️ 칵테일
오미자의 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 쓴맛과 안동소주의 누룩향과 맛을 더욱 다채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안동소주 💛청귤💚모히또
안동 지역의 안동소주와 제주도의 청귤을 더해 탁월한 노란 빛의 상큼한 칵테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줄불놀이 보면서 칵테일 한 잔 어떠신가요??

09/09/2022

그래픽 디자이너 신인아와 에디터 백희원이 일하는 서울의 디자인 스튜디오다. 리서치에 기반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로 변화를 꾀하는 조직들과 함께 햇다.좋은 과정없이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없기에 적절하고 정의로운 협업 프로세스를 시도합니다.
이러한 오늘의 풍경의 작품 ‘이름이 불려오는 곳’은 유교 현판의 이미지와 현대적 공간에 맞춰 새로 제작한 현판의 이미지, 텍스트성을 교차한 프로젝트입니다. 과거 이름이 부재했던 돌봄의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과 워크숍을 진행하여 현판의 매개적 가치를 동시대로 환기합니다.

08/09/2022

부석사 명무전

영주가 낳은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
안은미의 영주 첫 단독 공연

도발! 파격! 신명! 안은미의 춤사위가 부석사에 흩날립니다.

은 세계적인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대표로 있는 안은미컴퍼니에서 연출한 현장 공연입니다. 공연 제목인 기특은 ‘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일’을 가리키는 말로 측은지심을 가지고 천상에서 인간으로 내려와 인류를 구원한 사건을 뜻합니다.

은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1시간 동안 부석사를 이동하며 진행되며, 관객들은 무량수전을 향해 걸으며, 부석사 내 지정된 11개 장소에서 부석사의 자연과 공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무용수의 공연을 마주하게 됩니다. 긴 걸음 끝에 무량수전에 도착하면 깨달음의 경지에 입문하는 수행자로서의 마지막 공연이 안무가 안은미를 통해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부석사에 깃든 무궁한 이야기를 부석사(浮石寺) 부석의 의미인 ‘떠 있는 돌’을 반영한 조각가 이태수의 돌 조각품, 장구, 대북, 꽹과리 등 전통악기를 사용한 라이브 음악 등 공연에 입체감을 더해줄 무대 효과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연 일정: 9월 10일(토), 11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9회 공연
공연 장소: 영주 부석사
문의: DM주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무용가 안은미는 “인간은 춤추는 동물이다”라는 기조 하에 안무를 창작해왔다. 그렇기에 이 땅의 모든 춤의 자연사는 안은미가 창작하는 안무의 주요 주제다.
1963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안은미는 1988년 ‘안은미컴퍼니’를 창단하였고,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 신비한 색감, 에너지, 유머, 역사가 융복합된 파격적인 춤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 , 등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무대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 , , 등도 유럽시장에서 활발하게 공연되었다. 역시 팬데믹 시기에도 해외 초청을 받아 공연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 대표 개인무용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021년 아시아 밀레니얼을 주제로 한 작품 를 발표하여 또 한 번 저력을 보여줬으며, 올해 9월 세종 싱크넥스트22 신작 을 발표했다.

안은미컴퍼니 홈페이지 aemc.co.kr
안은미컴퍼니 인스타그램
안은미컴퍼니 페이스북 Ahn Eun M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