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음악제 Music Festival Pohang

14/11/2025

✦ 𝐁𝐄𝐇𝐈𝐍𝐃 𝐓𝐇𝐄 𝐒𝐂𝐄𝐍𝐄 ✦

열정적이었던 7일간의 여정, 오늘의 포스팅은 그 틈새에 숨겨진 보석 같은 순간들을 모았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전율을 선사했지만, 때론 무대 뒤에서 해맑고 유쾌했던 아티스트들.
리허설 전후의 편안한 미소와 서로를 응원하던 다정한 눈빛, 그리고 진지한 모습으로 악보를 철하던 눈빛들.

포항국제음악제 곳곳에 흩어져 있던 사랑스러운 찰나의 기록들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이 사진들이 여러분들께 음악제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MFPH / Shin-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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𝟮𝟬𝟮𝟱 포항국제음악제
인연 ’𝘈𝘧𝘧𝘪𝘯𝘪𝘵𝘺‘

일시 | 𝟐𝟎𝟐𝟓. 𝟏𝟏. 𝟕. 𝐅𝐑𝐈 - 𝟏𝟏. 𝟏𝟑. 𝐓𝐇𝐔
장소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포항시청 대잠홀, 효자아트홀 및 포항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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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025

✦ 𝟐𝟎𝟐𝟓 𝐌𝐅𝐏𝐇 ✦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과 인연을 잇던 2025 포항국제음악제의 7일간의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인연'이라는 이번 포항국제음악제의 주제 아래, 저희는 포항 곳곳에서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매 순간 빛나는 연주로 '인연'의 감동을 빚어내 주신 모든 아티스트분들,
객석을 가득 채운 따뜻한 시선과 박수로 이 여정에 동행해주신 관객 여러분,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이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올 11월, 포항에서 함께 엮어낸 이 특별한 '인연'의 이야기를 양분 삼아,
포항국제음악제는 2026년 더욱 풍성하고 깊어진 음악으로 다시 여러분 곁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FPH / Shin-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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𝟮𝟬𝟮𝟱 포항국제음악제
인연 ’𝘈𝘧𝘧𝘪𝘯𝘪𝘵𝘺‘

일시

13/11/2025

✦ 𝐋𝐀𝐒𝐓 𝐂𝐔𝐑𝐓𝐀𝐈𝐍 𝐂𝐀𝐋𝐋 ✦

‘인연’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2025 포항국제음악제는
작곡가와의 깊은 교감을 통해 한층 더 끈끈한 음악적 인연을
맺는 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그 특별한 인연이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로 남은, 바로 그 순간을 장식한
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고된 일정 속에서도 온 마음을 다해 ‘인연’의 의미를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아티스트분들, 그리고 이들이 음악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으로 함께해주신 포항시민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야기 그리고 음악
2025. 11. 12. (수) 7:00PM
@효자아트홀

13/11/2025

✦ 𝐘𝐞𝐬𝐭𝐞𝐫𝐝𝐚𝐲’𝐬 𝐌𝐅𝐏𝐇 어제의 포항 ✦

'손민수 & 포항시립교향악단' 무대가 관객분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의 무대는 피아니스트와 오케스트라의 장대한 하모니가 객석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절망을 이기는 인간 정신의 승리(베토벤)와 시련 속 굳건한 염원(시벨리우스)을 음악으로 함께 나눈 그 순간.
효자아트홀을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𝑴𝒂𝒊𝒏 𝑪𝒐𝒏𝒄𝒆𝒓𝒕
손민수 & 포항시립교향악단
2025. 11. 12. (수) 7:00PM
@효자아트홀

📷ⓒMFPH / Shin-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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𝟮𝟬𝟮𝟱 포항국제음악제
인연 ’𝘈𝘧𝘧𝘪𝘯𝘪𝘵𝘺‘

일시 | 𝟐𝟎𝟐𝟓. 𝟏𝟏. 𝟕. 𝐅𝐑𝐈 - 𝟏𝟏. 𝟏𝟑. 𝐓𝐇𝐔
장소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포항시청 대잠홀, 효자아트홀 및 포항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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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025

13/11/2025

✦𝗧𝗼𝗱𝗮𝘆‘𝘀 𝗠𝗙𝗣𝗛 ✦

#𝐃𝐚𝐲𝟽 - 폐막공연

이야기 그리고 음악
2025. 11. 12. (수) 7:00PM
@효자아트홀

"음표 속에 잠들어 있던 작곡가의 내밀한 고백이 성우의 목소리를 통해 무대 위에서 생생한 이야기로 깨어난다.
브람스와 차이콥스키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고, 관객은
그들의 가장 사적인 기억과 조우하며 음악과 가장 끈끈한 인연을 맺는 특별한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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𝟮𝟬𝟮𝟱 포항국제음악제
인연 ’𝘈𝘧𝘧𝘪𝘯𝘪𝘵𝘺‘

일시 | 𝟐𝟎𝟐𝟓. 𝟏𝟏. 𝟕. 𝐅𝐑𝐈 - 𝟏𝟏. 𝟏𝟑. 𝐓𝐇𝐔
장소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포항시청 대잠홀, 효자아트홀 및 포항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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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25

✦ 𝗧𝗼𝗱𝗮𝘆‘𝘀 𝗘𝗡𝗖𝗢𝗥𝗘 ✦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포항시립교향악단이 채운
두 개의 대곡 가운데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는
절망적 상황 속에서 피어난 인간정신과 의지의 승리를,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은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민족의 염원과 정체성을 표현하였습니다.

이 대담한 선곡, 그리고 한 명의 피아니스트와
한 도시의 오케스트라가 만나 빚어내는 장대한 하모니가 울려퍼진
효자아트홀을 가득히 채워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5포항국제음악제
앙코르 곡을 공유드립니다.

𝙀𝙉𝘾𝙊𝙍𝙀
1부 - J.S.Bach /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I. Prelude No. 16 In g minor BWV.861
2부 - J.Sibelius /
2 Pieces from Kuolema, Op. 44 No. 1, Valse triste

#𝐈𝐍𝐅𝐎
손민수&포항시립교향악단
2025. 11. 12. (수) 7:00PM
@효자아트홀

12/11/2025

✦ 𝗧𝗼𝗱𝗮𝘆‘𝘀 𝗠𝗙𝗣𝗛 ✦

#𝑶𝑼𝑻𝑹𝑬𝑨𝑪𝑯 𝑪𝑶𝑵𝑪𝑬𝑹𝑻

도전을 상징하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한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모습을
무대 위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뜻깊은 경험입니다.
그 순간을 함께한 청중뿐 아니라, 이곳을 거쳐간 그리고 앞으로 찾아올
모든 도전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뜨거운 영감으로 남길 바라며,
이번 공연이 그런 울림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5 포항국제음악제 폐막공연까지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𝐈𝐍𝐅𝐎
찾아가는 음악회 IV -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2025. 11. 12. (수) 11:00AM
@체인지업그라운드

Bass-Baritone 사무엘 윤
Cello 박유신
Piano 은빛나
해설 조희창

12/11/2025

✦ 𝐘𝐞𝐬𝐭𝐞𝐫𝐝𝐚𝐲’𝐬 𝐌𝐅𝐏𝐇 어제의 포항 ✦

'황수미 & 사무엘 윤: 광기에서 웃음으로' 무대는 두 아티스트가 빚어내는 '소리의 주술'이 관객들을 현실 너머의 세계로 이끄는 강렬한 순간들이었습니다.

가장 강렬하고도 위험한 인연의 절정을 효자아트홀 안에서 경험하게 된 그 순간, 그 인연을 함께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𝑴𝒂𝒊𝒏 𝑪𝒐𝒏𝒄𝒆𝒓𝒕
낭만이 머무르는, 멘델스존
2025.11. 11. (화) 7:00PM
@효자아트홀

📷ⓒMFPH / Shin-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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𝟮𝟬𝟮𝟱 포항국제음악제
인연 ’𝘈𝘧𝘧𝘪𝘯𝘪𝘵𝘺‘

일시 | 𝟐𝟎𝟐𝟓. 𝟏𝟏. 𝟕. 𝐅𝐑𝐈 - 𝟏𝟏. 𝟏𝟑. 𝐓𝐇𝐔
장소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포항시청 대잠홀, 효자아트홀 및 포항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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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25

✦ 𝗧𝗼𝗱𝗮𝘆‘𝘀 𝗘𝗡𝗖𝗢𝗥𝗘 ✦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의 주역으로서 세계 오페라 무대를 누비는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 체인지업그라운드
격정적인 사랑, 삶과 죽음의 드라마가 조희창의 해설과 함께 바로크부터 동시대의 작곡가들 손에서 탄생한, 독일 리트부터 우리 가곡이나 가요까지 드넓은 스펙트럼을 오가며 펼쳐졌습니다.

오늘도 객석을 가득히 채워주신 관객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5포항국제음악제 앙코르 곡을 공유드립니다.

𝙀𝙉𝘾𝙊𝙍𝙀
윤학준 - 마중

#𝐈𝐍𝐅𝐎
찾아가는 음악회 IV -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2025. 11. 12. (수) 11:00AM
@체인지업그라운드

Bass-Baritone 사무엘 윤
Cello 박유신
Piano 은빛나
해설 조희창

12/11/2025

𝗧𝗼𝗱𝗮𝘆‘𝘀 𝗠𝗙𝗣𝗛 ✦

#𝐃𝐚𝐲𝟼

찾아가는 음악회 Ⅳ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2025. 11. 12. (수) 11:00AM
@체인지업그라운드

"혁신의 심장부에서, 세계 오페라 무대를 정복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첼리스트 박유신, 피아니스트 은빛나가 빚어내는 격정적인 드라마와 한계 없는 예술혼은,
내일을 향한 도전자들의 영혼에 가장 뜨거운 영감을 불어넣는 선물이 될 것이다."

손민수 & 포항시립교향악단
2025. 11. 12. (수) 7:00PM
@효자아트홀

"위대한 예술은 절망적 상황 속에서 피어난 인간정신과 의지의 승리를,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민족의 염원과 정체성을 피워낸다.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포항시립교향악단이 빚어내는 장대한 하모니는 개인의 인연을 넘어,
공동체의 운명과 역사로 확장되는 음악 예술의 숭고함을 극적으로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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𝟮𝟬𝟮𝟱 포항국제음악제
인연 ’𝘈𝘧𝘧𝘪𝘯𝘪𝘵𝘺‘

일시 | 𝟐𝟎𝟐𝟓. 𝟏𝟏. 𝟕. 𝐅𝐑𝐈 - 𝟏𝟏. 𝟏𝟑. 𝐓𝐇𝐔
장소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포항시청 대잠홀, 효자아트홀 및 포항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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